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M4 셔먼 (문단 편집) === 유럽 전선 초기의 피해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ar&no=1079966&s_type=search_all&s_keyword=%EC%A0%9C+1%EA%B5%B0&page=1|미국 제 1군 전차병 사상자, 차량손실 통계]] 국내 밀덕계에선 독일 중전차에 밀리는 셔먼 때문에 유럽 전선의 미군이 큰 피해를 본 것처럼 알려젔지만, 실상은 셔먼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연합군 운용상의 문제가 더 컸다. 사실상 미군, 더 나아가 연합군에 제대로 전차전을 할 줄 아는 장군은 [[조지 S. 패튼]][* 한 가지 신기한 점은 사막에서 전차기동전을 기똥차게 써먹은 [[버나드 몽고메리]]도 유럽에 오니 전차전을 못 써먹었다는 것이다. 심지어 독일 본토를 코앞에 둔 패튼 부대의 보급을 자신에게 돌리고 [[마켓 가든 작전]]을 시행해 연합군 전체의 발목을 잡았다. 이로인해 몽고메리는 북아프리카에서 단순히 [[클로드 오킨렉]]이 짜놓은 작전대로 움직인 것이라는 의심을 받는다.] 밖에 없었는데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에 병사 폭행사건으로 부재중인 상황이였고, 나머지 연합군 장군들은 정석대로 셔먼을 독일의 방어선 정면에 들이부어버린 것이다. 이 상황이라면 중전차를 사용해야하는데 중형전차라면 아무리 중전차 체급인 판터라도 이 전술로는 제대로 활약하기 힘들다. 비슷한 상황에서 독일도 티거대신 판터를 사용해보고 판터에 대해 불만이 나오기도 했으며, 미군이 차기 전차로 가벼운 T25 대신 [[M26 퍼싱|T26]]을 후속으로 선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결국 3주 동안 독일의 방어선을 뚫지 못하고 피해만 늘어나자 결국 패튼을 복귀시키고 패튼식 작전인 코브라 작전을 시행하면서 3주를 고생한 방어선을 뚫을 수 있었으며 이 당시에 사용된 전차는 당연히 셔먼이었다. 이처럼 전차에 심각한 결함이 있는게 아니라면 전차의 스펙보다 전술이 더 중요하며, 오히려 독일 중전차와 달리 열차 수송 없이 단독으로 장거리 기동이 가능하며 대규모 운용이 가능했던 셔먼이 있었기에 유럽 전선의 지상군의 피해가 줄어든 것이다. 하지만 노르망디 상륙작전 초기 셔먼에게 어울리지 않는 전술로 인한 피해가 워낙 사람들에게 각인되어 셔먼이 못 써먹을 전차라는 인식이 생긴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